사용자 입장에서 제일 처음 부딪히는 난관은 ...
(1) 포스트는 뭐고 페이지는 뭐지?
(2) 카테고리는 뭐고 매뉴 구성에서 카테고리의 역할은 뭐지?
(3) 그럼 어떻게 매뉴 구성을 해야 하는거야?
개인적으로 이 세가지가 초보자 입장에서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아닌가 싶다.
본인도 그랬으니...
몇번의 삽질과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...
알게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다.
- 포스트와 페이지 : 채우는 내용에는 구분이 없다.
그렇지만 사용에 차이가 있고 부가적인 몇가지 기능에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.
- 포스트(Post)로 게시하는 내용은 카테고리로 그 포스트를 분류할 수 있다.
그리고 포스트로 올리는 글은 일반적인 개인 블러그와 같이 계속적으로 시리즈 내용으로 올리면서 앞에 올린 게시물은 아래로 내려가고 새로운 게시물은 상단에 올릴 수 있는 등...리스트업 될 필요가 있는 글들은 포스트(Post)로 작성한다.
카테고리로 분류를 할 수 있으니 후에 시리즈물로 리스트업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- 그러나 페이지는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부속 기능이 없다. 그리고 테그를 넣을 수 없다.
즉 고정적으로 계속 보여주어야 하는 정적인 내용은 페이지로 작성한다.
일반적인 상업용으로 사용하며 덧글등이 필요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내용을 소개하거나 설명하고자 할 때에는 페이지(Page)로 작성한다.
아래의 캡처 화면을 보면 위의 내용이 이해가 될 것이다.
Post 옵션 메뉴
포스트는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고, 테그를 추가하여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.
페이지는 카테고리와 테그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 메뉴가 없다.
그래서 사이트의 대문이 되는 첫페이지(Front Page)는 대체로 page로 내용을 작성하여 구성하게 된다.
그리고 계속적으로 단시일내에 내용 게시글을 연속하여 올리게 되는 내용은 포스트로 작성하는 것이 편리하고 또 필요하다.
그리고 사이트의 메뉴를 구성할 때에는 위에서 설정한 카테고리를 활용할 수 있다.
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게시글로 설명하겠다.
추가)
- 하나의 포스트는 여러 카테고리에 분류할수 있다.
즉 복수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. - 페이지는 계층구조이며, 1개의 페이지는 1개의 상위 페이지만 지정할 수 있다.
1개의 페이지는 2개 이상의 하위 페이지로 구성할 수 있다. - 페이지는 맞춤형 템플릿이다.
- 포스트는 RSS 피드 속성이 있으며, 맟춤형 템플릿 구조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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